4.20 투쟁 출범결의대회를 부산시청앞에서 가졌습니다. 결의대회 후 문화제와 1박을 통해 그동안 10년동안 부산시청에 숨어있던 허남식 부산시장을 협상테이블로 나와 장애인인권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해결을 할것을 촉구했으며 그동안 끓고있던 장애인의 문제에 대해 부산시청은 반성하라는 결의들을 낭독했습니다. 이뿐아니라 4.20 장애인의 날까지만이 아닌 완전한 장애인 권익향상이 실현될 때까지 싸우고 투쟁할 것을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