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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한빛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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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소식

    161221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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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1,190회 작성일Date 16-12-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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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2월 21일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입니다. 서구한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병웅활보께서 팥죽을 후원해주셨습니다.   kakaotalk_20161221_102050046   동지()는 태양이 적도 이남 23.5도의 동지선(남회귀선) 곧 황경() 270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그래서 양력 12월 22일이나 23일 무렵에 든다. 양력으로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그믐 무렵에 들면 노동지()라고 한다. 이처럼 우리 민족은 태양력인 동지에다가 태음력을 잇대어 태음태양력으로 세시풍속을 형성시켜 의미를 부여하였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이다. 이 관념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라는 말처럼 동지첨치()의 풍속으로 전하고 있다. 또 동지는 날씨가 춥고 밤이 길어 호랑이가 교미한다고 하여 ‘호랑이장가가는날’이라고도 부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지 [冬至] (한국세시풍속사전,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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