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알록달록한 단풍을 보며 야외 바비큐 파티를 하면서 부화한 병아리, 새끼 고양이를 보며 사진도 찍고

 소소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 내내 손을 꼭 잡고 놓지 않는 참가자 부부를 보며 덩달아 행복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스포원파크 공원에 가서 자전거 체험을 하려고 하였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금일부터 무기한 대여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고 근처 요산문학관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문학 작품 감상도 하며 행복한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남겨두었답니다.

따뜻하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해보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๑˃̵ᴗ˂̵)و